미국 테러사태 이후 아시아 국가들 가운데
우리나라만 국가 신용등급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제금융센터는 지난 9월 미 테러사태 이후
아시아 국가들 가운데 한국만 유일하게
국가 신용등급이 높아졌다고 21일 밝혔습니다.

또 개발도상국 가운데 아르헨티나와
인도네시아,레바논 등의 신용등급이 하락했다고
국제금융센터는 전했습니다.

국제금융센터는 그러나 우리나라의 신용등급이
외환위기 이전 수준인 A등급으로 회복되려면
기업과 금융 구조조정의 조속한 마무리가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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