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오후/협동학습 지도 학습효과 뛰어나

<11월18일(목)낮12시>

협동학습 형태의 학습지도가
교사의 일방적인 지도보다
학습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옥천 삼양초등학교가 이 학교 학생 2천명을 대상으로
국어 교과에 대한 협동학습 시범 운영결과
운영전에는 2학년의 경우 평균점수가 71.8점이었으나
운영후에는 80.7점으로 9점 가량 높아졌고
3학년도 65.1점에서 70.8점으로 5점 이상 상승했습니다.

또 4학년은 73.6점에서 77점으로,
5학년은 65.2점에서 72.8점으로,
6학년은 72.4점에서 79.9점으로 높아지는 등
전 학년의 성적이 올라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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