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신계사 대웅보전 낙성식 후 봉행된
복원불사 후원의 밤 행사에서
4억 천여만원이 모연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조계종 금강산 복원추진위원회는 오늘
지난 20일 금강산 호텔에서 열린
신계사 복원불사 후원의 밤 행사 때
원로회의 의장 종산스님 등 모두 백 78명이 모연에 동참해
모두 4억 천 71만원의 모연이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도선사 주지 혜자스님이
7천만원을 약속했고
복원추진위원회 위원장 종상스님과
자비실천운동본부 이사장 도현스님이 각각 5천만원,
서봉사 주지 경희스님 2천만원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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