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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훼손시 대부분 원형복구 불능...김석기 의원 "7%만 실측도 존재"
박지환 인턴기자 | 승인 2016.10.13 09:08
새누리당 김석기 의원(경주시)

국가지정 문화재 대부분이 복원용 실측도가 없어 훼손될 경우 원형 복원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김석기 의원(경주, 초선)이 문화재청으로부터 '국가지정문화재 복원용 실측도 작성현황'을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 국보.보물급 문화재 2천364점 가운데 복원실측도가 작성된 것은 163점으로 6.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제로 최근 경주 대지진이 발생했을때 국보 20호인 불국사 다보탑조차 복원도가 제작돼 있지 않아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특히 사찰 문화재의 경우는 대부분 전각의 복원용 실측도만 존재하고 있고, 사적과 탑, 동종, 불상 등의 실측도는 전혀 작성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와관련해 김석기 의원은 "지난 9.12지진과 같은 천재지변이나 전시 등을 대비해 부동산, 동산 문화재를 구분할 것 없이 전체 문화재에 대해 서둘러 복원용 실측도를 작성해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문화재청은 천재지변이나 전시 등의 상황으로 문화재가 파괴되거나 소실될 경우를 대비해 복원용 실측도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박지환 인턴기자  tree@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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