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오후/서원대, 우진교통 파업관련 공개 강좌 마련

<11월18일(목)낮12시>

서원대가 우진교통의 파업과 관련해서
공개 강좌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서원대는 우진교통 파업사태와 관련해
오늘 오후 3시부터 3시간 동안 교내 미래창조관에서
전문가, 시민단체,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개강좌를 개최합니다.(개최했습니다.)

오늘 공개 강좌는 충
북참여자치시민연대 강태재 상임위원장 사회로
최경순 전국민주버스노조 사무처장,
조병완 장세용 우진교통 법률담당,
이효윤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시민참여부장이 패널로 참석해 주제발표 형식으로 현황을 발표한 뒤
자유토론 식으로 진행됩니다.

서원대는 또 1년 넘게 갈등을 빚고 있는
청주 산남 3지구 개발과
원흥이 방죽 두꺼비 생태보존 문제를 비롯해
용화문장대온천개발, 청주화장장건립 등
지역갈등 문제에 대한 공개강좌도 마련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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