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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호텔 관광업계 종사자들이 서울 조계사를 찾아 한국 불교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프랑스와 멕시코, 케냐 등의 관광학계와 환경, 도시개발 분야 관계자 등 30여명은 오늘 서울 조계사를 찾아 경내를 둘러보고 연꽃 만들기, 사찰 음식 시식 등의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들은 이에 앞서 템플스테이정보센터 문수실에서 지속가능한 관광 사업을 주제로 워크숍을 열고 관광지의 훼손을 막고 지속가능한 스마트 관광사업의 대표사례로 템플스테이와 사찰음식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어제 서울 파트너하우스에서 열린 지속가능스마트관광포럼에서 한국전통의 불교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템플스테이와 사찰음식 체험을 지속가능한 스마트 관광의 우수사례로 발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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