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열 의원, 지진 발생 이후 원전에 대한 국민 불안 커져...대책 마련 촉구

한빛원전

가동한지 30년 된 한빛원전이 모두 119회, 501일간 가동이 멈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찬열 의원의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86년 가동을 시작한 한빛 1호기의 가동 중지는 정기점검을 제외하고 올해까지 35회, 110일간입니다.

한빛 2호기 36회, 181일, 한빛 3호기 16회, 68일, 한빛 4호기 12회, 19일, 한빛 5호기 13회, 102일, 한빛 6호기 7회, 21일입니다.

이 의원은 "지진 발생 이후 원전에 대한 국민 불안이 커진 가운데 한수원의 책임으로 인한 가동 중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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