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총리는,
법인세를 인하해 달라는
대기업들의 요구와 관련해
적절치 않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총리는 오늘 오전 한 특강에서
대기업이 투자를 잘 안하는 이유는
고급인력과 고급기술이 없어
투자처를 찾지 못하기 때문이라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또, 올해는 10조원 이상 번 대기업도 있고,
1조원 이상 번 기업도 10곳이 넘는 등
대기업이 호황을 누리고 있는 데
이런 호황 속에서 법인세 인하는
부적절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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