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농공단지들이 연합체를 구성해
공동발전 방안을 모색합니다.

산업자원부는 오늘
농어촌 소재 중소기업의 애로를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 319개 농공단지를 연결하는
전국농공단지연합회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국농공단지연합회는
입주기업 대표들이 참여해
중소기업간 기술과 정보교류,
판로 확보 등 각종 공동 사업을
펼치게 됩니다.

연합회는 또 산하에 경기도를 제외한
8개 광역자치단체별로 광역단위협의회를 설치해
지역 특성에 맞는 농공단지 발전 사업을
벌여나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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