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구.경북지역의 어음 부도율이
소폭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 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경북지역의 어음 부도율은 0.52%로
전달보다 0.04%포인트 떨어졌고
부도금액도 2백 52억 7천 만원으로
11억 4천 만원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지난달 부도업체 수는 53개사로
전달보다 30개사나 증가했고
신설 법인 수는 2백 71개로
한개가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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