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금) 낮12시>


목포경찰서는 인터넷 허위 광고를 통해
수천만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고교생 유모군 등
4명에 대해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목포시 하당의 한 PC방에서
모 인터넷 물품판매 사이트에 접속해
중고 오토바이를 싸게 판다며 허위광고를 낸 뒤
이를 믿고 돈을 입금한 이모씨 등 130여명으로부터
모두 2천9백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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