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농어촌지역의 고등학교는
교육과정을 자율적으로 편성할 수 있고
2천 3년부터는 전국단위로 학생모집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오늘
농어촌 고교를 활성화하기 위해
내년부터 읍면 농어촌 지역의 고교를 자율학교로 지정해
교육과정 편성.운영의 자율성을 주고
2천 3년부터는 학생선발도 전국단위로 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자율학교 시범운영 성과가 좋아
농어촌 고교 뿐 아니라
현재 자율학교 시범운영 대상이 아닌
나머지 예체능고와 특성화고 등도
점차 자율학교로 확대지정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