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은 오늘
브라질 최대 국영상업은행인 브라질은행과
1억달러 규모의 장단기 수출신용 공여계약을 포함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은행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우리나라 기업이 브라질 현지에서 추진하는
대형 프로젝트 등에 대해
공동으로 금융지원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수출입은행은 이와 함께
브라질의 이따우BBA은행에 제공한
1억달러 한도의 신용을 우리나라 제품의
수입대금 결제뿐만 아니라
보증과 신용장 확인 등 단기 무역금융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수출입은행은 브라질은행에 대한
수출신용 공여 등으로 전기와 전자제품,기계 등
우리나라 기업의 브라질 수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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