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주최한 불교문화상품 공모전 수상작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불교문화사업단은 내일부터 10월 7일까지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1층 로비에서 제8회 불교문화상품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이정현·이현익씨의 물병 ‘풍경소리’ 등 수상작품들을 전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을 수상한 ‘풍경소리’는 풍경모양의 에코보틀로 사찰에 가면 쉽게 만나 수 있는 풍경과 불교의 차 문화를 모티브로 삼고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작품에 담았습니다.

한편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모레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1층 로비에서 이번 공모전의 시상식’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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