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2일(월) 낮12시>

팔공산 선본사가
참배객 편의를 위해
주변환경불사를 계속하는 등
활발한 포교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선본사는 이번주부터 1억5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선본사에서부터 관봉석조약사여래좌상 일명 갓바위부처님에
이르는 길 양옆에
암석모양의 자연 친화적인 스피커 설치 공사를 시작해
다음달초 완공할 예정입니다.

또 지방자치단체의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화장실 불사도 시작할 예정이고
선본사에서부터 갓바위부처님에 이르는 계단불사는
이미 착공에 들어가 현재 공사가 진행중입니다.

선본사는 이밖에도
2005학년도 수능시험일 이전에 갓바위를 찾은 참배객들을 위해
갓바위 염주 만여개와 찹쌀떡 4만개을 나눠준바 있으며
앞으로도 갓바위 염주는 계속해서 참배객들에게
무료로 보시할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다음달 초부터는
경전과 초,향,공양미 등을 넣을 수 있는
기도용 다기능 가방도 2만여개를 제작해
갓바위를 찾는 참배객들을 위해
무료로 배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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