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부실시공 논란을 빚고 있는
청주시 환경사업소내 음식물쓰레기 자원화 시설에 대해
조사를 벌여 부실 공사가 드러날 경우 시공업체인
대우건설을 고발할 방침입니다.

청주시는
민관 합작사업인 음식물 자원화 처리시설의
악취 발생과 관련해 이달중에 전문기관을 선정해
재 감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시는 조사결과
하자 발생에 따른 부실시공 사실이 드러날 경우
시공업체인 주식회사 대우건설을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이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
청주시 음식물 쓰레기 자원화 시설은
심한 악취로 인한 인근 신대동 주민들의 반발로
지난 12일부터 가동이 전면 중단되고 있습니다.<끝>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