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오후/영동 산물벼값 도내 최저

<11월12일(금)낮12시>

2004년산 벼 수매가 한창인 가운데
영동지역 미곡종합처리장의 산물벼 자체 매입가가
충북도내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업경영인 도연합회 조사결과에 따르면
도내 RPC의 벼 1등급 자체 수매가 가운데
영동군의 삼두·추풍령농협이 5만 천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가장 높은 가격을 책정한 곳은
5만6천원을 책정한 충주 주덕농협과 음성농협으로
무려 5천원의 차이가 났으며,
인근 옥천 청산농협의 5만3천5백원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RPC가 5만5천원 안팎에서
수매가를 결정하고 있습니다.

<끝>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