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오늘
초등학생들의 공학기술에 대한 흥미를 높이기 위해
민관합동 주니어 공학기술교실을
전국 8개 시도, 27개 초등학교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17개 기업의 소속 연구원들이
초등학교에 지도교사로 파견돼
직접 과학과목을 가르치고 실험실습 기자재를
무상 지원하는 민관협력사업입니다.

산자부는 지난 1학기에
각각 5개 기업과 학교가 참여한 시범사업을
실시한 결과 호응도가 좋아 2학기부터
대폭 확대 실시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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