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헌재 경제부총리와 박 승 한국은행 총재가
오늘 아침 회동을 갖고
외환시장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 부총리와 박 총재가
별도로 만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최근의 환율 급락에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에 따라 오늘 회동 결과에 따라
환율 급락에 따른
정부와 중앙은행의 긴밀한 공조체제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편 재정경제부는 오늘
외환시장 안정용 국고채 1조원을
추가로 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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