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상장법인들의 실적이 호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증권거래소 대구사무소가
대구.경북지역 12월 결산 상장법인 27개사의
올 3분기 누적 실적을 분석한 결과
총 매출액은 20조 8천 2백 2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에 비해 25% 증가했습니다.

또 영업이익은 43.9%, 순이익은 71.4%나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이와함께 부채비율은
지난 9월 말 현재 41.87%로
지난해 말에 비해 13.5%포인트 감소해
재무구조도 탄탄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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