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6일(화) 낮12시>

어제 총파업에 참가한 광주전남지역
공무원들에 대한 중징계 조치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행정자치부가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어제 파업에 참여한 전공노 소속 공무원은
광주 2명, 전남 88명 등 모두 아흔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자부는 징계 대상자에 대해 곧바로 직위해제
절차를 밟은 뒤 3,4일 내에 해당 자치단체별로
징계위원회를 열어 중징계하도록 요청할 방침입니다.

한편 파업 찬반투표와 불법 집단 행동등과 관련해
현재까지 전남에서는 57명이 직위해제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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