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 인구 유출은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04년 3·4분기 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전남과 전북 등 호남지역의 인구 유출이 가장 만ㅇㅎ아
전남이 이 기간동안 7천명, 전북은 6천명의
인구 유출이 이뤄졌으며 이중 수도권 이동 비율은
전남 4천명, 전북 5천명으로 이동자의 절대 다수가
여전히 수도권으로 집중됐습니다.

한편 3·4분기 시·군·구별 전출초과 지역은
광주 북구가 천965명으로 8위를 차지했습니다.

2004년 1·4분기에서 3·4분기까지 수도권 순이동은
전북에서 수도권으로 순인구유출이 3만4천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전남은 만5천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끝>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