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15일(월)

달러 환율이 오늘 한때 외환시장에서
천백원대가 붕괴된 가운데 부산지역 수출기업들의
채산성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한국무역협회 부산지부가 지역 무역업체 53개사를 대상으로
환율 관련 긴급 설문조사에 따르면
적정환율 수준은 달러당 천백85원이며
채산성 확보를 위해 마지노선 환율 수준은
천백12원으로 조사됐습니다.

부산지역 기업들은 현재와 같이
원 달러 환율이 천백10원대 이하로 떨어질 경우
대부분의 수출 채산성 측면에서
타격을 입을것으로 전망돼
적자수출 또는 수출중단이 불가피할것으로 보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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