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 지도자 달라이라마의
내년 봄 방한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여수 석천사 주지 진옥스님은 최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대중법회에서 달라이라마를 만나
내년 부처님오신날에 방한해달라고 요청했으며,
이에 대해 달라이라마는
한국정부가 방한을 허용한다면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라도 방한하겠다 는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조계종 총무원장 법장 스님도
수년전 달라이라마 방한준비위원회 위원장직을 맡았었다며
수락의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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