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이 9월 22일 몽골 울란바토르 오페라극장에서 '한·몽 교류연주회'를 엽니다.
이번 공연에서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은 몽골 마두금합주단과 함께 사물놀이와 아리랑, 민요 등 우리 전통 음악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은 지난해 10월 1일 한국·몽골 수교 25주년을 기념해 몽골 국립 마두금합주단을 초청해 광주에서 첫 합동 연주회를 연 바 있습니다.
김종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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