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군과 보은군등
전국17개 기초자치단체가
태권도 공원 유치를 위해
치열한 유치전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1차 후보지 선정결과가 오는 20일쯤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태권도공원 추진위원회는
태권도 공원 유치를 신청한
전국의 17개 기초자치단체에 대해 실사가 끝난 만큼
오는 20일쯤 1차 후보지 5곳을 선정해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태권도 공원 유치를 희망한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전북 무주와 경북 경주,부산 기장 등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북 진천군과 보은군이 바싹 긴장하고 있습니다.(끝)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