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 불교학자 지원을 위해 창립된
한국불교학연구기금이 오늘
첫 기금 수혜자를 발표했습니다.

박사논문 분야에는
고려대 사학과 박윤진,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조경철,
전북대 철학과 이창구씨가 각각 선정됐고,
원전번역 분야에는 <섭대승론>을 역주한
동국대 인도철학과 김성철씨가 선정됐습니다.

박사논문 수혜자에게는 1인당 7백 20만원씩,
원전번역 수혜자에게는 천 5백만원이 각각 주어지며,
기금수여식은 오는 23일 우이동 보광사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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