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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보도2] 친환경에너지 활성화, 대책과 과제는?
김봉래 기자 | 승인 2016.08.30 09:18

 

 

BBS 불교방송은 뜨거운 여름철 냉방용 전기 등 급증하는 에너지 수요와 관련해 친환경 에너지의 가치를 살펴보는 기획특집을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두 번째 순서로 대표적인 친환경 발전인 태양광 발전 산업의 현재와 향후 과제를 짚어봅니다.

김봉래 기잡니다.

 

 

온난화에 따른 기상 이변과 생태계 파괴 등 자연재난으로 인류 문명이 일대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태양광이나 풍력, 지열 등 친환경, 재생에너지 생산의 비중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그 중에도 탄소가스 배출이나 물소비가 전혀 없을 뿐 아니라 한계비용이 제로에 가까워 경제적 효율성까지 갖추게 된 태양광 발전이 각광 받기 시작했습니다.

1세대 태양광 사업가로 국내 태양광 사업을 선도하고 있는 이완근 신성솔라에너지 대표이사 회장은 앞으로 15년 안에 태양에너지 하나만도 전 세계 에너지원의 20%를 차지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인서트1) 이완근/ 신성솔라에너지 대표이사 회장

"태양광만 보면 전 세계 모든 에너지원 중에서 2% 정도 밖에 안돼요. 그런데도 1년에 전 세계 태양광 에너지가 설치되는 양을 보면 연간 60GWh가 넘어요. 금년에 66~67GWh 되리라 보거든요. 그런데 이게 2030년 가면 전 에너지 중에서 태양에너지 하나만으로도 20%가 넘어갈 것입니다."

환경오염을 줄이고 미래 지속 가능을 이뤄내야 하는 절체절명의 과제가 눈앞에 있어 태양광을 비롯한 재생에너지 사업 전망이 밝을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우리나라도 2020년까지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을 30%감축한다는 목표로 녹색성장 국가전략 5개년 계획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인서트2) 이완근/ 신성솔라에너지 대표이사 회장

"(친환경에너지 수요가) 늘어나는 건 아주 확실합니다. 이제 지구를 좋은 환경으로 돌리기 위해서는 저런 휘발유 같은 기름차나 화력발전소나 원자력발전소가 없어야 되거든요. 이게 국제적으로 공통된 제1아젠다에요."

친환경 에너지 비중이 커지는데 따른 정부 정책의 변화도 주목됩니다.

관련 법령 정비로 내년부터는 전력 생산이 자유화되어 스스로 전기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프로슈머 시대를 맞는 등 전기 생산과 판매 구조에 커다란 변화가 예성됩니다.

서울시 등 일부 지자체가 태양광 발전을 지원하고는 있지만 무엇보다 정부가 나서 재생에너지 산업을 선도해야 할 필요성도 제기됐습니다.

(인서트3) 이완근/ 신성솔라에너지 대표이사 회장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를) 11%를 쓰는 것으로 하겠다고 법에 박았는데 그 법은 개정은 될 것 같습니다. 그걸 20%나 30%라든지 이렇게 올려서 적어도 2050년이나 2070년까지는 전 에너지를 이런 재생가능 에너지로 쓰겠다는 로드맵이 있어야 됩니다."

인식 개선도 과젭니다.

최근 ‘태양광 선언’이라는 책자를 내고 태양광 발전 홍보대사를 자임하고 나선 이완근 신성솔라에너지 회장은 태양광 발전에 동참한 나선 불교계의 노력에 환영을 표시하기도 했습니다.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하기 위한 노력에 정부와 정치권, 시민사회와 우리 국민 모두의 결단과 동참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BBS NEWS 김봉래입니다.

 

영상취재: 장준호

 

김봉래 기자  kbrbud@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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