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1억여원의 보험금과 합의금을 받아낸 혐의로
보험사기단 4명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경기도 시흥경찰서에 따르면
25살 이씨 등은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강남 일대에서 고의로 추돌사고를 낸 뒤
병원에 입원하는 수법으로 돈을 뜯어내는 등
모두 19차례에 걸쳐 1억여원의 보험금과 합의금을
가로챈 혐의입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