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지종 사회복지 재단은
오는 11일 오후 3시 서울 통리원에서
강남 자활 후견 기관의 개관 불사와 현판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총지종은 서울 강남 구청에서
강남 자활 후견 기관의 위탁 운영을 받아
근로 능력이 있는 강남 지역의
국민기초 생활보호대상자들을 대상으로
산후 조리와 간병, 봉제, 세차 등
다양한 자활 프로그램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강남 자활 후견 기관은
지난 2000년 실시된 국민 기초 생활 보장 제도에 의해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체계적으로 자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자활 의욕과 자립 능력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지자체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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