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당국자는 오늘
한국 핵물질 실험에 대한 IAEA의 보고서와 관련해,
사실 위주로 요약돼 있고
어떤 판단이 들어가 있지는 않다면서
최종판단은 IAEA 35개 회원국의 몫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추출한 우라늄과 플루토늄이
무기급인지 아닌 지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고
의무불이행 여부도 기술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특히,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부 여부와 관련해,
오는 25일 IAEA 이사회에서 결정될 내용으로
지금 판단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강조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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