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교 상담 개발원은 오늘 서울 불광사 교육관에서
배려 깊은 아이와 조부모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11월 정기 교양 강좌를 개최했습니다.

신경 정신과 전문의 이시형 박사는 오늘 강좌에서
현대 사회는 배려 깊은 사람을 요구하고 있다며
사회적인 성공을 위해서도 상대방의 입장에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시형 박사는 이를 위해
자녀를 양육한 경험이 있고,
인생의 뒤안길에서 여유가 있는 조부모들이
부모와 함께 아이들을 돌봐 줄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불교 상담 개발원은 오늘 강좌에 이어
다음달 9일 조계사 교육관에서
포교원장 도영 스님을 강사로
노년기 사회에서 불교의 역할이라는 강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한편, 불교 상담 개발원은 지난 1월부터 매 달
조부모도 전문가 시대라는 주제로
미래사회를 위한 조부모의 역할을 모색하는
다양한 내용의 강좌를 마련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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