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18 낮12시와 저녁7시 공용

2천 3학년도부터는 대학 수시모집에 합격하면
반드시 한 개 대학에 등록을 해야 하며
학교가 학생에게 작성해 주는 추천서도 일정수로 제한됩니다.

김봉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대학 수시모집에서 등록의무가 없어
여러 대학에 중복합격하고도 다시 정시에 지원함으로써
수시탈락자들이 선의의 피해를 본다는 지적에 따라
2천 3학년도부터는 수시합격자의 등록을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오늘
수시합격자들이 수능결과 등에 따라 다시 정시에 지원함으로써
다른 수험생의 대학진학 기회를 제약하고
학생 선발에 투입된 대학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는 등
제도의 실효성을 떨어뜨린다며 2천 3학년도부터는
수시모집에 합격한 경우 합격한 대학 가운데 한 개 대학에
반드시 등록하도록 의무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또 수시모집 지원에 제한이 없어
추천서 작성으로 인한 교사의 업무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2천 3학년도부터는 학생에게 작성해 주는 추천서 수도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일정수로 제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교육부는 이와함께
수시 1학기 전형이 학기중에 이뤄짐으로써
고3교실 면학분위기를 해친다는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전형기간을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난 7월 중순 이후로 조정했습니다.

이에따라 2천 3학년도 1학기 수시모집은
원서접수가 오는 6월 3일부터 15일 사이로
대학별 전형이 7월 15일에서 8월20일 사이로 각각 조정됐고
등록은 8월 22일과 23일 이틀간으로 정해졌습니다.

특히 수시 2학기 대학별 전형은
수능성적 발표일인 12월 2일 이전에 마무리되도록 해
수시 2학기 전형에서 수능성적만으로 뽑는 일이 원칙적으로 불가능하게 됐습니다.

교육부는 이밖에
교차지원 허용에 따른 자연계 수능 응시 기피현상을 막기 위해
대학들이 교차지원을 가급적 줄일 수 있는
자체 방안을 마련하도록 권장하기로 했습니다.

bbs news 김봉랩니다.***


사회 1/18 낮12시와 저녁7시 공용

2천 3학년도부터는 대학 수시모집에 합격하면
반드시 한 개 대학에 등록을 해야 하며
학교가 학생에게 작성해 주는 추천서도 일정수로 제한됩니다.

김봉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대학 수시모집에서 등록의무가 없어
여러 대학에 중복합격하고도 다시 정시에 지원함으로써
수시탈락자들이 선의의 피해를 본다는 지적에 따라
2천 3학년도부터는 수시합격자의 등록을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오늘
수시합격자들이 수능결과 등에 따라 다시 정시에 지원함으로써
다른 수험생의 대학진학 기회를 제약하고
학생 선발에 투입된 대학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는 등
제도의 실효성을 떨어뜨린다며 2천 3학년도부터는
수시모집에 합격한 경우 합격한 대학 가운데 한 개 대학에
반드시 등록하도록 의무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또 수시모집 지원에 제한이 없어
추천서 작성으로 인한 교사의 업무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2천 3학년도부터는 학생에게 작성해 주는 추천서 수도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일정수로 제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교육부는 이와함께
수시 1학기 전형이 학기중에 이뤄짐으로써
고3교실 면학분위기를 해친다는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전형기간을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난 7월 중순 이후로 조정했습니다.

이에따라 2천 3학년도 1학기 수시모집은
원서접수가 오는 6월 3일부터 15일 사이로
대학별 전형이 7월 15일에서 8월20일 사이로 각각 조정됐고
등록은 8월 22일과 23일 이틀간으로 정해졌습니다.

특히 수시 2학기 대학별 전형은
수능성적 발표일인 12월 2일 이전에 마무리되도록 해
수시 2학기 전형에서 수능성적만으로 뽑는 일이 원칙적으로 불가능하게 됐습니다.

교육부는 이밖에
교차지원 허용에 따른 자연계 수능 응시 기피현상을 막기 위해
대학들이 교차지원을 가급적 줄일 수 있는 자체 방안을 마련하도록
권장하기로 했습니다.

bbs news 김봉랩니다.***



사회 1/19(토) 오전8시용

2천 3학년도부터는 대학 수시모집에 합격하면
반드시 한 개 대학에 등록해야 합니다.

합격을 위주로한 복수지원 남발을 막고
수능이후에 정시모집에 다시 지원하면서 생기는
미등록 사태를 예방하기 위한 것입니다.

김봉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2천 3학년도부터
수시모집에 합격하면 무조건 1곳에는 등록하도록
의무화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수시모집 보완방안을
어제 발표했습니다.

이에따라 수시모집에서 여러 대학에 중복합격하고도
수능 이후에 다시 정시모집에 지원함으로써
수시탈락자들이 선의의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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