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단계 도시저소득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전남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사업량을 확보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2단계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지역인
전국 430지구 가운데 전남은 16개 시·군
63개 지구에 달해 가장 많은 물량을 확보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목포와 여수 등 도내 5개 시지역과
담양·구례·보성·화순 등 21개 지구입니다.

이들 지역에는 지난해 제정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에 따라
도로, 상·하수도, 공용주차장, 소공원 등
공공기반시설과 탁아소, 어린이놀이터,
노인당 등 생활편익시설이 확충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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