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균형발전전략의 핵심 프로젝트인
서부 대개발 사업 참여를 위한
민관 합동조사단이 오늘 현지에 파견됐다고
산업자원부가 밝혔습니다.

합동 조사단은
산자부 이계형 무역투자실장을 단장으로
중소기업청과 코트라,수출보험공사 관계자 등
50여명으로 구성됐습니다.

합동조사단은 오는 19일까지
중국 서남부 지역인 윈난성과 광시장족 자치구등에서
투자환경을 조사하고 고위인사 면담과 산업시찰 등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중국 서부대개발 사업은
오는 2050년까지 1조 달러가 투입되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국내 기업이 진출할 경우
엄청난 경제적 효과가 기대됩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