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1일(목)낮12시>

박광태 광주시장을 단장으로 한 미주지역 투자유치단이
AFR사 등 2개사로부터 투자유치를 약속받는 등
현지 7개 기업과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천만달러를 투자하기로 약속한 AFR사는 실리콘 밸리로
널리 알려진 산호세에서 파이버 센서와 파이버 레이저를
생산하는 업체로 다음달초 광주 테크노 파크에
2천평 규모의 공장을 설립한 뒤 입주할 예정입니다.

또 광주시와 투자확약서를 체결한 TXP사는 광제품
시험생산과 신제품 개발 양산 설비 기업으로 이달 중
한국광기술원에 입주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한 글로벌 콜과
디지털 미디어 등 4개 기업 대표들도 조만간 광주를 방문해
투자유치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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