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시는
위기가정을 보호하기 위해
생계비와 의료비를 지원합니다.

시흥시는 이에 따라
천재지변이나 재산 또는 소득상 손실이
발생했거나 가정상황 악화로
가계 파탄이 우려될 경우
주소득원의 사망이나 사고, 그리고 파산 등으로
생계가 곤란한 위기 가정에 대해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시흥시는 올 연말까지 이들 가정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심사를 벌인 뒤
10일 이내에 해당 가족에 대해 월 42만 9천원씩
2개월분의 생계비를 지원할 방침입니다.

시흥시는 또
병원 등에서 입원 치료를 받았을 경우
정산한 영수증을 제출하면
1인당 최고 100만원의 의료비를 지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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