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5일(월)오후5시>
전남지방경찰청은 오는 17일 치러질 대입 수학능력시험의
원만한 진행을 위해 경찰인력과 순찰차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오는 17일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경찰과
모범운전자 등 8백60명의 인력과 순찰차 2백60여대를
주요 도로에 배치해 수험생 태워주기 등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또 입실 시간이 임박한 수험생과 수험표 분실자,
수험표 미지참자 등을 위해 주요 지점 74개소에 순찰차와
싸이카를 배치해 비상수송에 나설 계획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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