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 이용대-유연성 조가 올림픽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져 조 2위로 8강에 올랐습니다.

2연승으로 이미 준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던 두 선수는 러시아 조에 1대2로 져 2승 1패를 기록하며 조 2위로 밀렸습니다.

세계랭킹 3위 김사랑-김기정은 폴란드를 꺾고 2승 1패를 거둬 조 1위로 8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앞서 혼합복식 세계랭킹 2위 고성현-김하나 조와 여자복식 장예나-이소희 조는 조별예선을 1위로 통과해 8강에 안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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