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4일(목) 오후 5시

도롱뇽소송 항고심 최종 선고가 임박한 가운데
내원사 지율스님이 내일 과천 정부종합청사 환경부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입니다.

도롱뇽소송 부산시민행동 김해리 사무국장은
지율스님의 1인 시위는
환경단체와 공동으로 전문가 검토를 실시하기로 한 약속을 어긴
환경부에 대한 항의 표시라고 밝혔습니다.

도롱뇽소송 부산시민행동 등 환경단체는
환경부가 독자적인 감정결과를 발표하고
부산고등법원이 천성산 환경영향에 대한 법원의 현장감정을 취소하자
최근 환경부장관을 직무유기혐의로 부산지검에 고발했으며
지율스님은 부산시청 앞에서 네 번째 단식정진을 벌여왔습니다. (끝)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