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3일(수) 낮 12시

연화장 세계를 펼치게 될 아미타 부처님의 도량인
연화사 보덕암의 낙성법회가 오늘 봉행됐습니다

오늘 낙성법회에는
조계종 총무원장을 역임하고 쌍계사 조실로 주석하고 있는
고산 스님을 비롯해
연화사 주지 도응 스님, 보덕암 주지 우봉 스님 등
사부대중 천여명이 동참해 보덕암 창건을 축하했습니다

연화사 보덕암은
경남 통영에서 뱃길로 1시간 거리에 있는 연화도의
깎아지른 절벽에 위치해
수행과 기도도량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입니다

5층 규모의 보덕암에는
요사채와 법당 휴게시설 등이 갖춰져
불자들의 기도처는 물론 도서 포교의 전초기지 역할을 할것으로
기대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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