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안법 폐지를 위한 불교서명운동본부는
지난 9월 17일 보안법 철폐를 위한
서명운동 선포식을 가진 이래
지금까지 2천 2백 96명의 스님이
보안법 철폐를 위한 서명운동에 동참했다고
밝혔습니다.

운동본부는 오늘 안국동 느티나무에서
상임대표 진관스님과 은해사 주지 법타스님 등
13명의 스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보안법 폐지 서명에 동참한 1차 명단을 발표하고
17대 국회에서 보안법이 완전히 폐기되도록
계속 노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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