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중앙종무기관의
내년도 세입세출 예산이
2백 95억원으로 잠정 확정됐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이 최근
중앙종회에 제출한
중앙종무기관의 내년도 예산안은
일반회계 백 67억 8천 2백만원,
특별회계 백 27억 4천 백만원입니다.

이같은 예산안은
지난해과 같은 수준에서 동결을 원칙으로
긴축 편성된 것입니다.

이에따라 종단 산하 본말사에 매겨지는
각종 분담금은 동결됐습니다.

한편 조계종 중앙종무기관의 일반회계 예산은
지난 2000년 백 60억원 수준으로 증액된 이후
5년째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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