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내일과 모레 이틀간
팔공산 선본사 주변에서 제 5회 갓바위 축제를 개최합니다.

이번 축제는 내일 오전 9시 반
선본사 법당에서 봉행되는 다례제를 시작으로
타악퍼포먼스와 중국기예공연, 소원기원법회, 마당극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됩니다.

특히 내일 오후 3시에는
가수 조영남과 서연스님 등이 출연하는
갓바위 산사음악회가 펼쳐집니다.

갓바위 축제는
보물 431호 팔공산 관봉석조여래좌상을 소재로 한
경산의 대표적 축제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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