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스포츠로 하나 되는 대한민국이 되길 기원한다는 응원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어제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에게 서신을 보내 IOC가 리우올림픽에 맞춰 시작한 평화 캠페인에 동참 의사를 전했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서신에서 IOC의 평화 캠페인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까지 이어져, 스포츠를 통한 희망과 나눔 정신을 구현하는데 이바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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