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노 준법투쟁이 시작된 가운데
충북지역에서는 10개 지부 가운데
4개지부만이 준법 투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전공노충북본부에 따르면
청원군지부는 지난달 18일부터 점심시간 근무를 중단했으며
진천.단양. 영동군지부도 사전 홍보기간을 거쳐
지난 1일부터 점심시간 근무를 하지 않고
오후 6시에 퇴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옥천.괴산.보은.음성군지부는
점심시간에 기존의 방식대로 교대근무를 하고 있으며
옥천.괴산군 지부는 오후 5시,
보은.음성군지부는 오후 6시에 퇴근하고 있습니다.

청주시지부 역시 당초 8일부터
준법투쟁에 들어갈 계획이었으나
현재까지 점심시간 교대근무와
오후 6시 퇴근을 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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