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플스테이’와 ‘요가’가
교사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전국교사불자연합회 대구지부가
지난 7월 동화사에서 실시한
‘템플스테이를 통한 명상 요가연수’에는
백 명 모집에 3백명이 넘는 교사들이 신청해
2백여 명의 교사들이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교사불자연합회 대구지부는 이에따라
오는 21일
‘제 2회 템플스테이를 통한 명상 요가연수’를 갖기로 하고
역시 백명의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지만
많은 인원이 몰릴 것을 우려해
일선 학교에 공문을 보내지 않고
1회 행사 때 참여하지 못한 사람들을
우선 모집하고 있습니다.

2회 행사 참석자들은 동화사 통일대불전에서
교무국장 현천스님으로부터 요가를 배우고
전통사찰 문화재를 관람하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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