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 고성국의 아침저널] 08/04(목) 박관우 기자의 이슈브리핑

□방송내용

『이슈 브리핑』 순서입니다. 보도국 박관우 기자,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질문 1

방송포교불사를 이끌어가고 있는 BBS불교방송 10만 후원 공덕주의 모임, 만공회 가입자수가 3만 명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군요.

□답변

BBS 불교방송의 10만 후원 공덕주 모임인 만공회가 출범 8개월째(7월+20일)를 맞아 가입자수가 3만명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지난해 12월 16일 출범 이후 어제(3일)까지 2만 9천 6백여명(1일 평균 130명)으로 다음주에는 3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만공회 후원자들의 훈훈한 미담 사례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미국과 유럽을 오가며 생활한다는 한 교포 여성 불자는 BBS 프로그램을 매일 들으며 외로운 외국 생활에 큰 위안을 삼고 있다고 고마움을 표시했습니다.

이 교포 여성 불자는 인천 용화선원 송담스님과 능인선원 지광스님, 안심정사 법안스님 등의 가르침으로 행복의 에너지를 충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만공회 홍보 대사 역할을 자임하는 사례도 늘고 있습니다.

서울의 한 여성 불자는 BBS 라디오를 통해 만공회 소식을 전해 듣고 가족과 친척 등 10명이 한꺼번에 동참하기도 했습니다.

사찰에서의 만공회 홍보 활동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제(3일) 조계종 제32대 총무원장을 지낸 지관스님의 주석처였던 정릉 경국사 초하루 법회에서 만공회를 알렸고, 오는 11일(목) 강화불교사암연합회가 적석사에서 개최하는 어르신 효 잔치에서도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질문 2①

북한이 어제(3일)) 노동미사일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한 데 대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긴급회의를 소집했군요.

□답변

한국 시간으로 오늘 새벽 5시(현지 시간으로 3일 오후 4시) 열렸습니다.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하자는 미국과 일본의 요청에 따른 것이라고 유엔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북한의 이번 미사일 발사에 대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심각하게 손상시키는 것"이라며 "깊이 우려된다"고 언급했습니다.

특히, "북한이 국제사회의 일치된 요구에 따라 태도를 바꿔 진지한 대화의 과정으로 복귀하라는 요구를 우리는 재확인한다"고 말했다고 스테판 두자릭 유엔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피터 윌슨 유엔 주재 영국대사는 "북한의 미사일이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에 낙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이번 발사는 북한에 대해 미사일 기술개발을 금지하고 있는 유엔 안보리 결의들에 대한 명백히 위반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배타적 경제 수역(Exclusive Economic Zone, EEZ, 排他的經濟水域) : 영해 기선으로부터 200해리(370.4km)에 이르는 수역 중 영해를 제외한 수역임. 한국과 일본, 중국과 배타적 경제 수역이 겹치기 때문에 어업 협정을 체결하여 겹치는 수역을 공동으로 관리하고 있음.

■질문 3②

그런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긴급 소집됐지만, 최근 중국 태도를 볼 때, 북한에 대해 안보리 차원의 공동대응이 제대로 이뤄질지 의문이라는 관측도 있는데, 어떻습니까?

□답변

유엔 안보리가 소집된지 이 시간 현재 2시간이 지났습니다만, 아직 이렇다할 만한 회의결과는 발표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주한미군의 고고도방어체계, 즉 사드(THAAD) 배치 결정에 반발하고 있는 중국의 태도가 관건이라는 지적입니다.

중국은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실명을 거론하면서까지 반발수위를 높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중국이 반대할 경우, 유엔 안보리 차원의 공동 대응이 어려워지지 않겠나 하는 진단인데 안보리 공동성명이 채택될 수 있는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관측입니다.

유엔 안보리는 과거 북한의 탄도미사일 실험이 있을 때마다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언론성명을 통해 성토했습니다.

실제, 지난 6월 22일에도 북한이 두 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하자 다음날 이를 강력히 규탄하는 언론성명을 채택했습니다.

그러나, 지난달(7월)에 들어서는 북한의 잠수함 탄도미사일(SLBM) 발사(9일), 미사일 3발 발사(19일) 등 2건의 도발에 대해 공식 대응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 가운데 SLBM 발사 건의 경우, 미국이 작성한 규탄 성명 초안을 회람하는 중, 중국과 논의되는 과정에서 더 이상 진전되지 않았다고 AFP통신은 전했습니다.

■질문 4

보좌진 월급을 빼돌려 불법 정치 자금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는 새누리당 이군현 의원이 오늘 검찰 소환 조사를 받는군요.

□답변

서울남부지방검찰청 형사6부(강정석 부장검사)는 새누리당 이군현 의원(경남 통영시·고성군)에 대해 오늘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합니다.

4.13총선에서 35년만에 최초로 국회의원에 무투표로 당선돼 화제를 모았는데,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19대 의원 시절인 2011년 7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보좌진의 급여 중 2억 4천400여만원을 돌려받은 뒤, 국회에 등록되지 않은 직원의 급여와 사무소운영비 등으로 지출한 혐의입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6월 9일 이 의원과 회계책임자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검찰은 같은 달 17일 이군현 의원의 통영 사무실과 고성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는데, 보좌진 월급 등을 빼돌린 정황이 담긴 회계장부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새누리당 윤리위원회는 이 의원의 혐의와 관련해 지난달 27일 전체회의를 열고 징계 여부를 논의하는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질문 5

서울의 대형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들이 잇따라 결핵에 걸리면서 의료인 결핵 관리에 비상이 걸렸군요.

□답변

지난달 15일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간호사에 이어 삼성서울병원 소아혈액종양병동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등 2명이 결핵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결핵에 걸린 간호사는 모두 확진판정 이후 병원 근무를 중단했습니다.

결핵은 폐, 림프절, 척추 등 우리 몸속에 '결핵균'(Mycobacterium tuberculosis)이 침투하면서 발생하고, 약 85%는 폐에서 발생합니다.

특히, 폐결핵 환자가 기침할 때 분비되는 침방울 등을 통해 결핵균이 타인에게 전파되게 되는데, 접촉자의 약 30% 정도에서 감염이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선진국과 비교해 높은 국내 결핵 유병률을 놓고 보면, 특이한 상황은 아니라고 전문가들은 진단했습니다.

■질문 6

최근 부산에서 발생한 가스냄새 원인이 부취제(附臭劑) 때문이라는 잠정 결론이 났는데, 오늘 합동조사단이 그동안 조사결과를 발표하죠.

□답변

'부산·울산지역 가스·악취 민·민관 합동조사단'은 오늘(4일) 오후 정부청사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갖습니다.

최근 부산에서 발생한 가스 냄새의 원인으로 '부취제'인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습니다.

가스 냄새와 관련한 신고내용을 분석하고 현장 조사를 벌인 결과, 부취제(附臭劑) 이외의 특이한 사항을 발견하지 못했다는 입장입니다.

부취제는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물질이나 인체에 유해한 물질 또는 폭발성 물질의 유출 여부를 냄새로 감지할 수 있도록 첨가하는 물질로 소량만 유출돼도 코를 자극합니다.

유럽에서 수입돼 부산과 울산지역의 하수처리장이나 바이오가스 시설 등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1일 오후 부산에서 가스 냄새가 난다는 200여건의 신고를 분석한 결과, 대부분 양파와 계란 썩은 냄새, 석탄 냄새 등 부취제의 특성을 보였다는 결론입니다.

또 비슷한 시기 울산에서 발생한 악취 역시 공단지역의 악취라고, 합동조사단은 잠정 결론 내렸습니다.

정부 부처와 부산시, 울산시 등 8개 기관의 민·관 전문가 22명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조사단은 지난달 28일부터 CCTV를 분석하고 냄새의 원인과 확산과정을 이론적으로 밝혀내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부취제(附臭劑) : 가스와 같이 냄새가 나지 않는 기체 상태의 물질에 첨가해 해당 물질이 증발하거나 외부로 누출될 때 냄새로써 즉시 감지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함. 보통 가스 냄새라고 인식하는 것은 곧 가스에 첨가한 부취제의 냄새임. 천연가스 또는 LPG(액화석유가스)에 첨가되는 부취제는 머캡탄(무의 매운맛과 향기)과 고리 모양 황화물, 황화알킬 등의 3종류로 구분됨.

■질문 7

서울시와 복지부가 ‘청년활동지원비’ 지급 여부를 놓고 9개월간 대립하고 있는데, 서울시가 어제(3일) 대상자 3천명에게 수당 50만원을 전격 지급했군요.

□답변

서울시는 그동안 논란이 됐던 청연활동지원비, 즉 청년수당 대상자 3천명을 선정했는데, 이 가운데 약정서에 서명한 2천 831명에 대해 처음으로 50만원을 지급했습니다.

지난 2일 박원순 시장이 국무회의에서 복지부에 협조를 요청했지만 수용되지 않았고, 어제(3일) 전격 지급했습니다.

복지부는 당장 시정명령을 내렸고, 오늘(4일) 오전 9시 이행기한을 지키지 않으면 직권 취소처분을 내릴 방침입니다.

그러나 서울시는 시정명령에 따르지 않고, 곧바로 대법원에 집행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할 계획입니다.

결국 청년수당 지급을 놓고 서울시와 복지부간 법정 공방전으로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대법원이 가처분에 따라, 복지부가 승소할 경우, 서울시가 어제(3일) 처음 지급한 청년수당 환수여부를 놓고 또 다른 혼란이 예상됩니다.

서울시는 청년에게는 귀책사유가 없기 때문에 서울시가 책임져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복지부는 부당이득에 해당하기 때문에 서울시가 환수해야 한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질문 8

금융감독원이 세계 8개 주요 도시에서 해외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데, 주재원들이 ‘뉴스 스크랩 수준의 보고서’를 보내면서, 월 최고 2백만원에 육박하는 고액 자녀학비를 지원한 것으로 드러났군요.

□답변

국회 정무위원회 박용진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공개한 자료입니다.

금감원은 뉴욕(3명)과 워싱턴(2명), 런던(3명), 프랑크푸르트(1명), 도쿄(3명), 하노이(1명), 베이징(3명), 홍콩(2명) 등 전 세계 8개 도시에 해외사무소를 설치하고 18명의 해외 주재원을 파견하고 있습니다.

운영비가 연간 70억원 들어가는데, 활동실적은 부실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해외 주재원 18명이 지난해 459건, 1인당 매월 2건의 보고서를 작성했는데, 주된 내용은 현지 언론보도 스크랩이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프랑크푸르트에서는 금융감독 당국의 업무와 큰 관계가 없거나, 한국에서도 인터넷으로 검색할 수 있는 일반 뉴스를 보고서라고 제출했습니다.

특히, 매월 고액의 자녀학비를 지원하고 있는데, 프랑스는 1천456유로(약 180만원), 베이징은 1만위안(약 167만원), 일본은 7만5천엔(약 81만원)까지 학비가 지원됐습니다.

공립학교에 다닐 수 있는 미국과 영국에서도 주재원 자녀에 대해 사립학교 학비의 50% 선에서 최대 월 600달러(약 66만원)를 지원할 수 있는 규정을 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문 9

인터넷 서비스업체인 카카오와 네이버가 올해 상반기 수사기관의 통신제한조치, 즉 감청 영장에 협조해 제공한 계정 정보가 50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군요.

□답변

인터넷 포털 정보매개 서비스업체인 카카오와 네이버가 공개한 ‘상반기 투명성 보고서’ 내용입니다.

먼저 카카오와 다음은 수사기관이 각각 15건과 18건의 통신제한조치(감청영장)를 요구했는데, 모두 처리했습니다.

통신제한조치는 당사자 동의 없이 통신과 이메일 등의 내용을 알아내거나 기록 또는 송수신을 방해하는 것을 말하고, 대상자가 속한 단체 대화방 정보의 경우는 블라인드 처리를 거쳐 제공됩니다.

국내 최대 포털 네이버는 역시 올해 상반기 수사기관이 요청한 통신제한조치 17건 모두 처리했습니다.

그런데, 이용자 성명과 주민등록번호 등 통신자료 요청에 대해서는 카카오와 네이버 모두 관련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수사기관의 요청이 있더라도, 전기통신사업자가 반드시 제출할 필요가 없다는 법원의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질문 10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 개막(6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는데, 우리나라 국민들이 한국 선수가 금메달을 따길 원하는 종목은 양궁으로 조사됐군요.

□답변

한국 갤럽이 지난달 8일부터 25일까지 전국의 성인 남녀 1천500명을 상대로 리우 올림픽에 대해 조사한 결과입니다.

먼저 리우올림픽에 '관심 있다'는 답변은 60%로, 2012년 런던 올림픽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습니다.

올림픽에 '관심 있다'는 응답은 여성(48%)보다 남성(72%)이 더 많았습니다.

응답자들이 리우 올림픽에서 우리나라가 꼭 금메달을 땄으면 바라는 종목은 양궁(36%), 축구(33%), 수영(25%), 유도(13%), 체조/리듬체조(13%)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실제 양궁은 전 종목 금메달을 노릴 만큼 자타공인 세계 최강으로 평가되고 있고, 축구는 성적과 무관하게 국민이 가장 좋아하는 종목입니다.

한국 대표팀의 이번 리우 올림픽 목표는 금메달 10개 이상으로 세계 10위 이내 성적인데, 우리 국민 67%는 이 목표가 달성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종합 5위,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종합 7위에 올랐습니다.

■질문 11

지난달 19일부터 시작된 폭염 무더위가 20여일 계속되면서 최근 이틀간 온열질환자가 10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군요.

□답변

질병관리본부가 집계한 '온열 질환 감시체계 운영결과'입니다.

지난달 31일(일)과 지난 1일 이틀간 신고된 전국 온열 질환자는 모두 99명, 백명 육박했습니다.

지난달 하순 1주일간 발생한 환자 보다 26명에서 166명 적은 것이긴 하지만, 최근 폭염의 심각성을 읽을 수 있습니다.

그동안 추세를 보면, 본격적으로 폭염이 시작된 9주(7.17∼7.23, 1주일간)와 10주(7.24∼7.30, 1주일간)에 각각 125명, 265명의 온열 질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올해들어 발생한 전체 온열 질환자는 862명이며 사망자는 10명에 이르는데, 지난해 같은 기간 발생한 온열 질환자(616명)보다 39.94% 증가했습니다.

온열 질환자는 해마다 7월 말에서 8월 초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데,

폭염 정도가 심한 시간대 오전 11시에서 오후 2시 사이에 야외 활동을 삼갈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또 실내 온도를 적정수준으로 유지해 바깥과의 온도 차를 줄여야 하고, 야외활동을 할 때는 양산을 준비해 햇빛을 피하고, 그늘에서 자주 휴식을 취하고 수분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는 권고입니다.

물을 자주 마시고 술이나 카페인 음료는 마시지 말아야 하며 어두운색의 옷이나 달라붙는 옷을 피하고 더운 시간대에는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조언입니다.

■[날씨]

오늘과 내일의 날씨, 어떻습니까?

□답변

어제와 같이 오늘 아침에도 강원 영동지방을 제외하고 폭염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열대야도 지속됐는데, 지난달 19일부터 시작된 찜통 무더위가 오늘로 17일째 맞이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역시 대기불안정으로 일부 남부내륙은 오후에 천둥, 번개와 함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자정까지 남부 내륙의 예상 강수량은 5에서 30밀리미터가 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8도에서 35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1도에서 25도, 낮 최고기온은 28도에서 35도가 되겠습니다.

다음주말까지 중기 예보를 봐도, 어제 오늘과 마찬가지로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기 때문에 구름이 많고, 대기가 계속 불안정해 소나기가 오는 날이 있다는 예보입니다.

기온 역시 평년(최저기온: 20~25도, 최고기온: 27~32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 한동안 폭염이 기세가 꺾이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크로징]

네, 지금까지 이슈브리핑^^ 보도국 박관우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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