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올림픽에 참가하는 우리나라 선수단이 드디어 결전지를 향해 출국합니다.

정몽규 선수단장과 선수단 오영란 여자 주장 등을 앞세운 우리 선수단 본진은 내일 전세기편으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로 출발합니다.

우리 선수단은 현지에 도착하는 대로 시차 적응 등 컨디션 조절에 나서 금메달 10개 이상 획득과 종합 순위 10위 이내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 선수단의 첫 공식 일정은 다음 달 4일 사우바도르에서 열리는 피지와의 남자축구 조별리그 1차전 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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