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오후 2시 45분쯤 부산 사하구 신평동에서 건물을 나오던 트레일러 차량이 도로로 진입하다 시내버스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가 오른쪽 갓길로 밀려 넘어가 39살 여성 김모 씨와 20살 오모 씨 등 승객 5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또한, 버스와 트레일러 운전자 2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사고 현장의 교통을 통제하고 목격자와 운전기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세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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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다친사람없어서 다행이다 사고현장보고 진짜놀랬음ㄷㄷ